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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차태현 일드 원작

배우 차태현이 '최고의 이혼' 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 인데요. 현실 공감 이야기를 펼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최고의 이혼' 제작진이 차태현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 공개했죠. 캐릭터에 스며든 듯한 차태현의 모습이 그가 보여줄 리얼한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은 집안 곳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독서를 하거나, 음식을 만들고, 또 화분에 물을 주는 등 행동 하나하나에 그의 꼼꼼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죠. 특히 살짝 인상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예민함과 까칠함이 느껴집니다.



극중 차태현이 맡은 역할은 조석무인데요. 조석무는 취향 강하고, 고집 세고, 삐딱한 남자입니다. 사람 많은 곳에 있는 것보다 혼자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 인물이죠. 차태현은 까칠함과 지질함, 귀여움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차태현의 연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대본 리딩 때부터 대체불가 캐릭터 표현력으로 스태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고의 이혼'에서 보여줄 차태현의 연기와 새로운 모습, 그리고 배두나와의 티격태격 부부 호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데요. 지난 2013년 후지 TV에서 방영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랑, 결혼,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네 명의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였는데요. 오노 마치코, 에이타, 아야노 고, 마키 요코 등이 출연했습니다. 




차태현의 생활연기가 이 작품을 통해 잘 드러날 것 같아 기대감을 모으고있는데요. 배두나와의 콤비가 가장 기대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