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전남편인 브래드 피트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7일 미국 연예매체 및 NBC는 안젤리나 졸리가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소송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대변인은 피플지에 “브래드피트는 1년동안 양육비를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아이들의 양육비 지원에 관한 소급 명령을 위해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영화를 통해 만나 연인이 되었는데요. 이후 2014년 결혼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매독스를 포함해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은 1998년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1999년 정식으로 연인임을 인정했는데요.
1999년 11월 약혼했다고 합니다. 공식석상에도 종종 함께 했는데요.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7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하지만 브래드피트는 2005년 미스터앤 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하고, 이후 안젤리나 졸리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힙니다.
이때부터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의 불화설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결국 2005년 1월 별거, 2005년 10월에 이혼을 하게 됐다고 하네요.
